영화 "프로젝트 Y" - 동갑내기 친구들의 범죄 누아르

한소희 / 전종서

 

2025년 개봉 예정인 영화 《프로젝트 Y》는 이환 감독이 연출을 맡고, 한소희와 전종서가 주연을 맡은 범죄 누아르 드라마입니다. 이 작품은 여성 중심의 서사와 강렬한 범죄 스토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작품 개요

감독: 이환

주연: 한소희(미선 역), 전종서(도경 역)

조연: 김신록(가영 역), 김성철(토사장 역)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와우포인트

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장르: 범죄, 드라마, 누아르

개봉 예정일: 2025년 하반기​

 

프로젝트 Y - 한소희, 전종서

줄거리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의 화려한 화류계를 배경으로, 가진 것이라곤 서로뿐인 두 동갑내기 친구 미선과 도경이 80억 원 상당의 금괴를 탈취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들은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마지막 한탕을 계획하며, 그 과정에서 펼쳐지는 욕망과 배신, 우정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

 

캐릭터 소개

미선 (한소희): 현실에 지친 주인공으로, 친구 도경과 함께 새로운 삶을 꿈꾸며 범죄에 뛰어듭니다.

도경 (전종서): 미선의 절친한 친구로, 함께 금괴 탈취를 계획하며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됩니다.

가영 (김신록): 화려한 과거를 지닌 인물로, 미선과 도경의 선배로 등장하여 이야기에 깊이를 더합니다.

토사장 (김성철): 기존과 다른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인 인물로, 작품의 긴장감을 높입니다.​

 

영화 프로젝트 Y 포스터

제작 및 배경

이환 감독은 이전 작품인 《박화영》과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사회적 이슈를 날카롭게 다뤄온 감독으로, 이번 작품에서도 현실적인 캐릭터와 강렬한 서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소희와 전종서는 실제 1994년생 동갑내기로, 이번 작품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며 새로운 여성 버디 무비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프로젝트 Y"는 여성 중심의 범죄 누아르 장르로, 기존 한국 영화에서 보기 드문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한소희와 전종서의 강렬한 연기와 이환 감독의 독특한 연출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됩니다. 2025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개봉 소식을 주시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