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년 박물관 방사능노출 18년간 아무도 몰라 미국 동료들 단체카톡방에 그랜드캐년 박물관 방사능노출 관련 애기가 나왔습니다. 2000년 부터 2018년 6월18일까지 그랜드캐년 박물관 창고에 방치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우라늄이 담긴 양동이가 2018년 3월 직원 아들이 최초 발견했음으도 불구하고 3개월간 방치되었고 또한, 이 양동이를 공원관리 직원들이 정원용 장갑만 착용하고 옮겼다는것도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우라늄은 그랜드캐년 우라늄 그랜드캐니언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이번에 발견된 우라늄은 오펀광산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양은 5갤런짜리 양동이 3개의 분량입니다. 이 우라늄은 인근 로스트 오르판(Lost Orphan) 광산으로 옮겨져 처리되었습니다. 이 우라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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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22.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