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간 촌수와 올바른 호칭법 친척은 혈연과 혼연으로 맺어진 사람이나 집단을 의미한다고 애기합니다. 그 친척에는 아버지 쪽의 친가를 말하는 내척, 어머니 쪽의 외가를 말하는 외척, 그리고 혼인을 하면 배우자의 처가 혹은 시가가 생기게 되는데 이것을 인척이라고 합니다. 우리 조상들은 대가족 제도를 통해 가풍과 가훈을 익혔으나 최근 핵가족의 영향으로 자칫 가까운 친척들을 어떻게 부르는지, 자기와는 어떤 관계가 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올바른 친척간 호칭과 촌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촌수 따지는 법 직계가족의 촌수는 자기와 대상까지의 대수(代數)가 촌수입니다. 즉 아버지와 아들은 1대니까 1촌이고 , 할아버지와 손자는 2대니까 2촌이 됩니다. 방계가족과의 촌수는 자기와 대상이 어떤 조상에게서 갈렸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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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12. 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