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입국시 필요한 비자의 종류와 취득방법
미국/미국정보2025. 3. 29. 05:32

미국 입국할 때 필요한 비자에는 어떤 종류가 있으며 어떻게 취득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비자의 주요 종류
1. 관광/상용 비자 (B1/B2 비자)
1) B1 비자: 사업 목적(회의 참석, 계약 협의, 시장 조사 등)
2) B2 비자: 관광, 친지 방문, 치료 목적
3) 취득 방법
- 미국 비자 신청 사이트(CEAC)에서 DS-160 양식 작성 후 제출
- 비자 신청 수수료 납부 (약 $185)
- 미국 대사관/영사관 방문 인터뷰 예약
- 인터뷰 후 비자 승인 시 여권에 비자 발급
2. 학생 비자 (F1/M1 비자)
1) F1 비자: 학위 과정 (대학, 어학 연수 포함)
2) M1 비자: 직업훈련 및 기술교육 과정
3) 취득 방법
- 미국 학교로부터 I-20 서류 수령
- SEVIS 수수료($350) 납부 후 DS-160 작성
- 미국 대사관에서 인터뷰 예약 및 참석
- 승인 후 비자 발급


3. 취업 비자 (H1B 비자)
미국 기업의 스폰서(고용주)를 통해 전문 직종 취업 시 필요
1) 취득 방법
- 고용주가 미국 이민국(USCIS)에 H1B 청원서 제출
- 청원 승인 후 DS-160 작성 및 인터뷰 진행
- 승인되면 비자 발급 후 입국
4. 교환 방문 비자 (J1 비자)
교환학생, 연구원, 인턴십, 문화 교류 프로그램 참가자
1) 취득 방법
- 교환 프로그램에서 DS-2019 서류 수령
- SEVIS 수수료($220) 납부 후 DS-160 작성
- 인터뷰 예약 및 참석 후 비자 발급
5. 주재원 비자 (L1 비자)
다국적 기업 내의 해외 지사에서 미국 지사로 파견될 때 필요
1) 취득 방법
- 회사에서 L1 청원서 제출
- 승인 후 DS-160 작성 및 대사관 인터뷰
- 비자 승인 후 입국
비자 신청 시 공통 준비 서류
▶ 유효한 여권 (미국 체류 기간보다 6개월 이상 유효)
▶ DS-160 신청서 확인 페이지
▶ 비자 수수료 납부 영수증
▶ 여권용 사진 (최근 6개월 이내 촬영)
▶ 목적에 따른 보충서류 (재정증명, 초청장, I-20 등)
비자 면제 프로그램 (ESTA)
한국인은 비자 없이 90일 이내로 미국 방문 가능
1.목적 : 관광, 상용, 경유
2. 신청 방법
- ESTA 공식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신청
- 수수료 $21 납부 후 72시간 내 승인 여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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