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살기 좋은 상위 10개 주(State) 2025년

각종순위/미국(기타)|2025. 3. 28. 04:28

유타주

 

미국에서 살기 좋은 주 TOP10

 

2025년에 미국에서 살기 좋은 상위 10개 주를 소개합니다. 경제적 요인, 안전, 자연환경 등 다양한 기준을 고려하여 순위를 매겼습니다. 1위는 유타 주로, 낮은 범죄율과 저렴한 생활비, 훌륭한 교통 시스템과 높은 교육 수준을 자랑합니다. 이 외에도 네브래스카, 뉴멕시코, 텍사스,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델라웨어, 아이다호, 메인, 뉴햄프셔 등이 순위에 올랐습니다. 각 주의 특징과 장점을 비교 분석하였습니다.

 

네브래스카
[네브래스카]

TOP10 - 네브래스카

네브래스카는 감탄할 만한 대자연을 갖추고 있으며, 친근한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

과거 오리건 트레일의 주요 정거장이었던 네브래스카는 번영하는 공동체로 변화하였다.

네브래스카는 인구 증가율이 8%에 달하며, 세계 인구 리뷰에 따르면 국가 내에서 인구 증가율 순위가 25위에 속한다.

생활비가 저렴하여 사람들이 주로 이 지역으로 이주 중이며, 주택 비용은 국가 평균보다 21% 낮다.

네브래스카는 안전한 지역으로, 재산범죄와 폭력 범죄 발생률이 미국 평균보다 낮다.

 

뉴멕시코
[뉴멕시코]

TOP9 - 뉴멕시코

뉴멕시코는 마법의 땅으로 불리며, 고유의 화려한 색상과 고대 문화, 스페인 탐험가들의 역사로 매력적인 주이다. 

경제적으로 뉴멕시코는 연간 64%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에서 30위에 해당한다.

이 주의 생활비는 전국 평균보다 5% 낮고, 주택 비용은 8% 낮으며, 공공요금도 10% 낮아 많은 사람들이 이주하고 있다. 

뉴멕시코는 은퇴자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2025년에 은퇴자들이 저축을 극대화할 수 있는 주로 8위에 선정되었다. 

주의 쾌적한 날씨, 합리적인 주택 가격, 그리고 활발한 예술 및 문화 활동은 은퇴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텍사스]

TOP8 - 텍사스

텍사스는 풍부한 역사와 독립 공화국의 정신을 가진 주로, 현대에도 이러한 자유의 정신이 여전히 살아 있다.

2024년 기준으로 텍사스는 소득세가 없는 아홉 개 주 중 하나로, 더 많은 수입을 보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텍사스의 생활비는 미국 평균보다 7% 저렴하고, 주택 비용은 평균보다 177% 낮다.

오스틴은 모든 연령대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2024년 Real Estate US News에서 미국에서 살기 좋은 도시 중 9위로 선정되었다.

오스틴은 문화 행사, 직업 기회, 고등 교육 기관 및 연중 내내 협소한 야외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인다

 

노스캐롤라이나
[노스캐롤라이나]

TOP7 - 노스캐롤라이나

노스캐롤라이나는 16세기 탐험가들이 처음 발견한 역사적인 곳으로, 아틀란틱 오션과 그레이트 스모키 산맥 사이에 위치한다.

이 주는 미국 독립 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현재도 활기찬 도시와 아름다운 소도시에서 독립의 정신이 느껴진다.

역사적인 거리와 블루리지 파크웨이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으며, 다채로운 문화와 맛있는 음식이 있는 주이다.

Raleigh와 Charlotte는 US News의 2024-2025년도 상위 10개 도시 목록에 포함되었으며, Raleigh는 비교적 낮은 주거 비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의 전반적인 생활 비용은 미국 평균보다 약 4% 낮고,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세금을 부과하는 단일 세율이 적용된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TOP6 - 사우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는 매력적인 남부 전통과 풍부한 역사를 가진 주로, 현재 인구가 2023년에 1.7% 증가하여 총 5,373,555명이 되었다.

이 주의 인구는 2030년까지 4.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해안의 아름다움과 친절한 남부에서의 환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생활비는 전국 평균보다 6% 낮고, 주택비는 21% 낮다, 이러한 점이 이주민들을 끌어오는 주요 요인이다.

2024년에는 사우스캐롤라이나가 뉴스를 통해 은퇴자들을 위한 2025년 저축 최대화 리스트에서 9위로 평가되었다.

그린빌은 미국에서 살기 좋은 곳으로 2024년에 4위, 은퇴하기 좋은 곳으로는 76위로 선정되었고, 주택 소유율이 60% 이상이다.

 

델라웨어
[델라웨어]]

TOP5 - 델라웨어

델라웨어는 1787년 헌법을 비준하여 미국 역사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현재도 매력적인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주의 인구는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2010년부터 2022년 사이 평균 1% 성장률을 기록했다. 

2025년까지 델라웨어의 인구는 2020년 대비 5.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2030년까지는 4.7%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델라웨어의 생활비는 전국 평균보다 2% 높지만, 주택과 공과금은 평균보다 2% 낮아 은퇴자들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제공한다. 

이 주는 사회 보장 소득에 세금이 없고, 지방세 및 상속세가 없어 은퇴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해변과 주요 도시 접근성이 뛰어난 점이 매력으로 작용한다.

 

아이다호
[아이다호]

TOP4 - 아이다호

아이다호는 보물 주(State of Gem)로 불리며, 2025년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주로 떠오르고 있다.

아이다호는 네즈 퍼스(Nez Perce) 부족의 역사와 1860년대 금광 지역으로 유명한 장소에서 발전하여 다양한 문화가 융합된 지역이다. 

인구 성장률이 2023년에 1.3%로, 이는 국가 평균인 0.5%의 두 배에 해당하며, 2025년에는 2020년 대비 1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다호는 미국에서 최고의 안전한 주 중 하나로, 2024년 5월에 발표된 리스트에서 3위에 올랐다.

아이다호의 폭력 범죄율은 100,000명당 241로, 미국 전체 평균인 381보다 약 37% 낮다.

또한, 아이다호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생활비를 제공하며, 물가는 국가 평균보다 6% 낮고, 주거비는 17% 낮으며, 유틸리티 비용은 15% 낮다.

 

메인 주]
[메인 주]

TOP3 - 메인 주

메인주는 랍스터탑등대, 가을 낙엽 소리로 잘 알려진 아늑한 주이다.

역사적으로 메인주는 조선업의 중심지였으며, 소나무와 함께 무스가 자주 발견되는 지역이다.

2024년까지 메인의 인구는 2010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약 4% 증가하며, 2025년에는 1,374,728명으로 예상된다.

메인은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 중 하나로 평가받아 폭력 범죄율이 인구 10만당 103건으로 가장 낮다.

메인은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가장 낮은 생활비를 자랑하며, 은퇴자들에게 특히 매력적인 거주지로 꼽힌다.

 

뉴햄프셔
[뉴햄프셔]

TOP2 - 뉴햄프셔

뉴햄프셔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 주로, 1623년 식민지로 시작하여 미국 혁명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했다.

2019년 이후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경제적으로 활발한 모습을 보여준다.

세금이 없는 주로서, 사용세, 판매세 및 자산세가 없고, 이로 인해 젊은 전문가와 기업가들을 매료시킨다.

평균 생활비는 연간 $56,727이며, 월 $4,725로 나타나고 있지만, 주택 비용은 증가하고 있다.

안전한 주로 알려져 있으며, 2024년 5월에 실시된 조사에서 폭력 범죄율이 10만 명당 126명, 재산 범죄율은 1.1로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주로 평가받았다.

은퇴자들을 위한 주거 및 돌봄 옵션이 다양하게 제공되며, 사회 보장 혜택과 은퇴 연금 소득은 세금 면제 혜택이 있다.

경치가 아름답고 걷기 좋은 도시와 마을, 백색산, 다섯 개의 주립 관리 해변과 많은 담수호가 있어 높은 생활 질을 자랑한다.

 

유타 주
[유타 주]

TOP1 - 유타 주

유타 주는 2024년과 2025년 두 해 연속 미국 최고의 주로 선정되었으며, 숨막히는 자연공원과 활발한 경제, 강한 공동체 정신이 이주를 매력적으로 만든다.유

유타의 인구는 2021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3,417,734명으로 늘어났고, 2060년까지 평균 연간 성장률이 1.25%로 예상된다.

유타는 상대적으로 안전한 주로 평가받고 있으며, 주민의 63%가 안전하다고 느낀다.

생활비가 저렴하며, 고품질의 생활 수준을 보장하는 주로, 거의 모든 근로 가족이 집을 소유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교통과 취업 기회가 좋으며, 유타는 2.9%의 낮은 실업률과 다양한 오락 및 여가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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