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에서 살기좋은 도시 베스트10

 

미국에서 살기 좋은 도시 TOP10

 

2025년에 미국에서 간과하기 쉬우나, 살기 좋은 10곳을 소개합니다. 숨겨진 보석 같은 이 지역들은 저렴한 물가, 매력적인 분위기, 그리고 높은 삶의 질을 제공합니다. 뉴욕이나 로스앤젤레스처럼 비싼 대도시 대신,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삶을 누릴 수 있는 곳들을 살펴보세요. 오버랜드 파크(캔자스), 앤 아버(미시간), 수폴스(사우스다코타) 등 다양한 도시들이 소개되며, 각 도시의 특징과 장점을 소개합니다.

 

뉴욕이나 로스앤젤레스에서 비싼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최상의 삶을 살 수 있는 숨겨진 보석 같은 미국의 도시들이 존재합니다. 이 도시는 매력,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높은 삶의 질을 제공하며, 높지 않은 임대료나 부동산 가격으로도 충분히 살 수 있습니다.  러시아워조차 없는 이 곳들은 일요일의 평화로운 드라이브와 같은 경험을 선사합니다.

인기가 높아지기 전에 미리 알아두어야 할 도시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만약에 이사를 생각하고 있다면 한번 고려해 볼만한 도시들입니다.

 

[ Overland Park, Kansa ]

캔자스 주의 오버랜드 파크 (Overland Park, Kansa)

오버랜드 파크는 캔자스 시티 메트로 지역에 위치한 도시이며,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재 미국에서 살기 좋은 곳 중 하나이다.

이 지역의 범죄율은 낮고, 주택 가격은 저렴하며, 충분한 일자리 덕분에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오버랜드 파크는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 우수한 학교, 많은 공원 및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같은 시설이 있어 주민들에게 매력적이다.

이 지역의 생활비는 전국 평균과 같아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거 조건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 있다.

그러나 오버랜드 파크는 캔자스 시티와 인접해 있어 일부 문제점이 존재하며, 또한 캔자스가 다소 지루한 지역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 Ann Arbor, Michigan ]

미시간 주의 앤 아버 (Ann Arbor, Michigan)

앤아버는 미시간에 위치하며, 미국 대학 중 하나인 미시간 대학교의 본거지로 교육의 중심지이다.

이 도시는 고용률이 낮고, 범죄율이 거의 없으며, 이는 주민들이 예술과 공학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주거 비용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도시 외곽으로 나가면 가격이 크게 하락한다.

앤아버는 아름다운 녹지, 독특한 상점들, 그리고 서점들이 많아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킨다.

작지만 큰 도시의 이점을 누리고 싶은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도시인 앤아버는 지역 스포츠팀인 워벌린스를 응원해야 공공의 심판을 피할 수 있다.

 

[ Siufox, South Dakota ]

사우스다코타 주의 시우폭스 (Siufox, South Dakota) 

시우폭스는 뛰어난 경제, 낮은 범죄율, 저렴한 주택으로 Midwest 지역의 MVP 도시 중 하나로 여겨진다. 

이 도시는 작은 마을의 느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대도시 주민들도 부러워할 만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우 폭스의 명소인 Falls Park에는 도시의 이름을 전하는 폭포가 위치해 있으며, 그곳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사우스다코타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아름다운 주 목록에서 종종 간과되지만, 아름다운 장소가 많이 존재한다. 

시우폭스의 평균 주택 가격은 $324,000으로, 현재 시대에서는 신기할 정도로 저렴한 편이다.

 

[ Bentonville, Arkansa ]

아칸소 주의 벤튼빌 (Bentonville, Arkansa)

벤튼빌은 아칸소 북서부에 위치하며, 작은 도시의 매력과 대도시의 편리함을 결합한 곳이다.

이 지역은 낮은 범죄율을 자랑하며, 주택 시장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편이다.

월마트의 본사가 위치하여, 문화 및 예술의 중심지로 발전하였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크리스탈 브리지가 미국 미술 박물관으로, 훌륭한 건축 디자인과 방대한 예술 컬렉션을 자랑한다.

오자크 산맥과 세계적 수준의 자전거 도로 덕분에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기에 적합하며, 음식 문화도 수준이 높다.

 

[ Plano, Texas ]

텍사스 주의 플래노 (Plano, Texas)

플래노는 미국의 꿈이 이룰 수 있을 것 같은 곳으로, 훌륭한 학교와 안전한 거리, 합리적인 주택 시장을 제공한다. 

달라스 외곽에 위치한 플래노는 대도시의 편의시설을 누리면서도 조용한 교외의 평온함을 유지하고 있다. 

플래노는 공원, 역사적인 중심지, 풍부한 텍스-멕스 음식 등으로 활기찬 문화생활을 제공한다. 

플래노의 평균 주택 가치는 약 $512,000로, 합리적인 가격의 주택을 찾는 이들에게 매력적이다. 

그러나 여름의 무더위를 대비해야 하며, 아침 8시에도 땀을 흘리는 날씨가 일반적이다.

 

[ Lincoln, Nebraska ]

네브래스카 주의 링컨 (Lincoln, Nebraska)

링컨은 저범죄율과 합리적인 주택비를 자랑하며, 활발한 일자리 시장을 갖춘 도시이다.

대학 도시인 링컨은 젊은 에너지가 가득하며,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를 제공한다.

링컨의 자전거 도로와 공원이 풍부하여 운동을 즐기기 좋은 환경이다.

도심에는 질 좋은 카페, 양조장, 레스토랑이 많아 활기차고 매력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링컨의 평균 주택 가격은 $275,000이다.

 

[ Virginia Beach ]

버지니아 주의 동부 버지니아 (South East Virginia, Virginia)

동부 버지니아는 버지니아 비치(Virginia Beach), 뉴포트 뉴스(Newport News), 노퍽(Norfolk)을 포함하는 지역으로, 도시보다 넓은 의미를 가진다.

버지니아 비치는 접근 가능한 해안 생활을 제공하며, 해변 도시의 모든 장점을 누릴 수 있다.

이 지역은 범죄율이 낮고, 안정적인 일자리, 저렴한 주택, 훌륭한 학교, 그리고 친근한 이웃이 있다.

뉴포트 뉴스는 역사적 매력과 군사적 자긍심을 지닌 도시로, 다양한 박물관이 있다.

노퍽은 활기찬 해안 풍경과 다양한 수공예 맥주 양조장이 있어 활기차고 재미있는 분위기를 제공한다.

 

[ Cedar Rapids, Iowa ]

아이오와 주의 세다르랩이드 (Cedar Rapids, Iowa)

세다르랩이드는 "다섯 계절의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친근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도시이다.

이 도시는 저렴한 주택과 뛰어난 경제적 안정성, 낮은 범죄율 등의 좋은 통계를 갖추고 있다.

세다르랩이드는 생동감 넘치는 예술과 문화 씬을 특징으로 하며, 체코 마을과 뉴 보헤미안 지구가 있다.

이 도시는 공원과 트레일이 많아 주말에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세다르랩이드의 평균 주택 가치는 $120,000로 저렴한 편이다.

 

[ Provo, Utah ]

유타 주의 프로보 (Provo, Utah)

프로보는 낮은 범죄율과 절경의 산 전망을 자랑하며, 인근의 비싼 도시들에 비해 비교적 관리 가능한 주택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번창하는 기술 산업과 멋진 야외 레크리에이션 옵션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이주하고 있다.

브리검 영 대학교가 위치하여 도시가 젊고 활기찬 분위기를 가지며, 다양한 문화 행사도 열린다.

프로보 강은 낚시, 카약, 아름다운 소풍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하지만, 유타의 술 관련 법률은 다소 독특해 주의가 필요하다.

프로보의 평균 주택 가치는 약 $465,00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