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유용한 생활의지혜 - 생활테크닉모음

생활상식|2019. 2. 13. 01:59

생활의 지혜 - 생활테크닉


생활의지혜-생활테크닉


1. 식초물로 먹 갈면 붓글씨 물에 쉽게 안지워진다.
식초에는 의외의 효능이 있다. 붓글씨를 쓰기 위해 먹을 갈  때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리면, 그 먹으로 쓴 글씨는 
신기하게도 물이 묻어도 잘 지워지지 않는다. 과거 군  내무반에서 속옷류가 뒤 바뀌지 않도록 이름을 기입할 때도 매직 대신에 식초물로 먹을 갈아 자기 이름이 섞이지 않도록 했던 시절이 있다.

2. 바퀴벌레 박멸 감자. 붕산 섞어 병에 넣으면 된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집안 식구들에 바퀴가 출몰하고 있다. 살충제를 뿌려도 좀처럼 없어지지 않을 때 찐 감자에 붕산을 섞어 경간처럼 만들어 입구가 넓고 불투명한 병에 넣어두는 방법이 있다. 그러면 바퀴벌레는 자기가 좋아하는 감자냄새(붕산은 무색무취)에 이끌려 병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3. 원두커피 찌꺼기 재떨이에 깔면 커피향이 담배냄새 잡아준다.
원두커피를 만들고 난 커피 찌꺼기를 재떨이에 얇게 깔아두면 재떨이에 담뱃불을 끌 때마다 커피 찌꺼기가 타면서 냄새좋은 커피향이 모락모락 피어오른다.  또 커피 찌꺼기는 습기를 머금고 있기 때문에 담뱃불을 문질러가며 끄지 않아도 잘 꺼진다.

4. 벽에 못질 할 때 종이테이프 +자로 붙이면 흡집 안 생긴다.
방이나 거실벽에 못질을 할 때 걱정되는 것은 벽에 나는  흠집이다. 특히 석고 보드를 사용한 벽은 석고가 갈라지면서 떨어져 보기가 흉해진다. 이럴 땐 못을 박을 벽에 열십자형으로 접착성이 좋은 테이프를 붙인 뒤 테이프가 교차하는 지점에  못을 박으면 된다. 또 액자 줄이 가운데에 종이테이프로 말아  못에 걸면 액자가 한쪽으로 쏠리는 것도 막을 수 있다.

5. 스카치테이프 끝단에 단추붙여 끝단 쉽게 찾기.
스카치 테이프를 사용할 때 마다  매번 느끼는 불편함이 바로 테이프  끝을 찾는 일이다. 투명하기 때문에 금방눈에 들어오지 않고 막상 찾아도 찰싹 붙어 있어 떼어내는 것도 여간 번거롭지 않다 이럴때는 테이프를 사용하고 난 뒤 테이프 끝에 작은 단추 하나를 붙여두기만 하면 된다. 다음에 사용할 때 테이프 끝을 긁어내는 수고도 덜 수 있다.

6. 반지 등 장신구 설거지 땐 빼서 옷핀으로 앞치마에 부착하면 된다.
설거지를 할 때 몸에 단 장신구, 반지나 팔지 등을  차고 하자니 불편하기도 하거니와 장신구가 그릇에 부딪히거나 물에 닿아 손상되기 쉽다, 이럴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옷핀이다. 앞치마에 꿰어 놓으면 반지 등이 손상되지 않고 잃어버릴 걱정도 없다.

7. 플라스틱 용기 뚜껑 안 닫힐 땐 더운물에 넣으면 된다.
뚜껑이 닫히지 않는 프라스틱 밀폐용기, 구부러진 이유는 열  때문이다 그렇다면 다시 열을 이용해 원래대로 되돌려 놓자. 우선 50도 정도 정도의  뜨거운 물에 용기를 담가 부드럽게 만든 후에 형태를 바로잡고 뚜껑을 덮는다. 그리고 다시 찬물에 담가 형태를 고정시키면 된다.

8. 양념통에 쌀알 넣어두면 습기 흡수해 솔솔 잘 뿌려진다.
조미료나 후추, 소금통은 습기가 차서 구멍이 자주 막힌다. 이럴 땐 쌀알을 몇 개  통안에 넣어 둔다. 쌀알이 습기를 흡수하기때문에  구멍이 막히지 않아 솔솔 잘 뿌려진다.  그리고 쌀알과 양념가루가 부딪혀 가루가 뭉치는  것을 막아준다. 하지만  양념 구멍이 쌀알보다 작아야 한다. 만약 크다면 쌀알이 요리에 들어갈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쌀과 콩을 같아  넣어도 된다.

9. 잡초 무성한 곳에 국수 삶은 물 뿌리면 해결된다.
을 뿌리지 않고 정원의 잡초를 제거  할 수 있다. 잡초가 무성한 곳에  국수 삶은 물을 뿌리면 쉽게 잡초가 박멸한다. 또 돌 사이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에는 소금을 한 주먹 뿌려 두면 말라 죽는다.

10. 형광등 켰다 껐다 하면 수명 단축 켜둬야 경제적이다.
형광등은 먼지를 많이 타므로 한달에 한번 정도는 물걸레로  딲아내면 좋다. 자주 켰다 껐다하면 수명이 아지기 때문에 잠시동안 꺼둘일이라면 그대로 불을 켜두는 것이 오히려 경제적이다.

11. 가구 손잡이 헐거워질 때 쇳수세미로 나사 구멍 죄어주면 된다.
가구 손잡이의 나사못이 느슨해지면 나사못을 죄어도 언제 그랬냐는 듯 또 헐거워지곤 한다. 그럴 때  식기는 쇳수세미를 떼어내어 나사못 구멍에 밀어넣고 죈다. 그러면 꽉  끼워져 빠지지 않게 된다.

12. 온도계 알콜 끊어졌을 때 촛불 쬐어주면 간단히 연결된다.
온도계 안에 있는 빨간 알콜이 토막토막 끊어져 못쓰게 될 때 온도계의 하단에 촛불을 쬐어주면 간단히 어진다. 체온계의 경우는 더운 물에 담가두면 하나로 합쳐진다.

13. 잉크굳은 볼펜 온.냉수에 차례로 담가쓰면 좋다.
볼펜을 오래 사용하지 않고 놓아두면 잉크가 굳어져 잘  써지지 않는다. 이럴때는 볼펜의 끝부분을 뜨거운 에 담가 데웠다가 곧바로 찬물에 담가 여버번 종이에 문지르면 잘 써진다.

14. 물 떨어뜨려 촛불끄면 그을음 사라진다.
입김을 불어 촛불을 끄다보면 그을음이 생기면서 냄새가 코를  찌른다. 촛불을 끌 때 물한 방을만 심지아래에 떨어뜨려 보자. 그러면 촛불이 금새 사르르 줄어들면서 꺼진다.  안약병 등에 물을 담가 두었다가 사용하면 좋다.

15. 막힌 실내에서 담배필 때 양초 켜두면 연기제거에 효과적이다.
꽉 막힌 실내에서 담배를 피울 때 담배연기를 제거 하는 방법은 없을까 창문을 열어 젖히면 되지만 그럴수 없을 때 양초를 켜두면 된다. 그러면 이내 담배연기가 제거된다.

16. 꽃 오래 꽃아둬 미끈거리는 병 락스 살균해야 꽃 수명 오래간다.
꽃병에 꽃을 오래 꽃아놓다보면 미생물의  번식으로 인해 꽃병이 미끈거린다.  이를 그냥 방치해두면 꽂아 놓은 꽃이 물과 함께 미생물을 빨아 올려 일찍 시들게 된다. 이럴땐 물을 갈고 곧바로 락스나 표백제로 병을 살균해야 꽃의 수명이 오래간다. 

17. 책이 물에 젖으면 냉동실에 24시간 보관하면 된다.

젖은 책을 다루는 가장 좋은 방법은 냉동시키는 것이다. 신속히 물을 털어 내고 마른 수건으로 눌러 물기를 제거한다.

그다음 냉동실에 24시간 정도 넣어 두면 된다.

종이 분자 사이로 들어간 물이 얼면서 부피가 팽창, 좁아진 섬유질의 틈을 늘려 주기 때문에 종이가 원상 복귀된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수건으로 물기를 최대한 제거 후 냉동 보관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방법외에 다른 방법으로는 젖은 책 사이사이에 하얀종이 (A4지)를 넣어주고 그 위에 무거운 물건을 올리는 방법이 있다. 이 때는 휴지를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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