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팝송 추천] Bob Dylan - Knocking on the Heaven's Door 가사해석 [영화 노킹 온 헤븐스 도어 OST] 밥딜런 노킹온더헤븐즈도어

추억의 올드팝송 [Old Pop 1970년대]

Bob Dylan - Knocking on the Heaven's Door

[Bob Dylan - Knocking on the Heaven's Door with Lyrics 재생반복]

밥 딜런 - 노킹 온 더 헤븐즈 도어

가사[Song Lyrics] / 가사번역 / 가사해석

Mama, take this badge off of me

어머니, 이 배지[계급장 or 인식표]를 나한테서 떼주세요
I can't use it anymore

전 이걸 더이상 사용할 수 없어요
It's gettin' dark, too dark to see

앞을 보기엔 너무 어둡고, 점점 더 어두워지네요
I feel I'm knockin' on heaven's door

천국의 문을 두드리는 것 같은 느낌이예요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Mama, put my guns in the ground

어머니, 저의 총을 땅에 내려놔 주세요
I can't shoot them anymore

전 이제 더이상 그들을 쏠 수 없어요
That long black cloud is comin' down

크고 검은 구름이 점점 내려오네요
I feel I'm knockin' on heaven's door

천국의 문을 두드리는 느낌이예요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 노래 정보

이곡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크 싱어송 라이터 밥 딜런의 자작곡이다. 그의 작품에는 반항적인 노래들이 많은것이 특징인데, 1960년대 중반터는 가사를 표현는데 있어 리듬의 중요성을 깨닫고 보다 포크적인 록을 지향하게 되었다. 이 곡은 1973년 발표한 곡으로, 당시 엄청난 대히트를 기록하였다. 밥 딜런의 곡 이외에도 소울풍의 해석이 돋보이는 랜디 크로포드를 비롯하여 GunsN Roses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이 곡을 불렀다. 반항적인 노래들이 많은 그의 노래의 특징처럼 이곡에서도 반전에 대한 내용이 그대로 나타나 있다. 

※ 인물 정보

본명은 로버트 앨런 지머맨(Robert Allen Zimmerman)이다. 미네소타주(州)에서 출생하였다. 유대계이다. 고교시절부터 로큰롤을 부르고 기타를 쳤으며, 그 후 대학을 중퇴하고 뉴욕으로 나가 당시 유행했던 포크송운동에 뛰어들어 1962년 《바람에 날려서 Blowin’in the Wind》를 발표, 인기가 높아지면서 당대의 총아가 되었다. 이 노래는 딜런 자신의 본의와는 달리 공민권운동에서 널리 불리면서 그는 이 운동의 상징적 존재가 되었는데, 딜런은 이렇게 되는 것을 싫어한 듯 1965년부터는 로큰롤의 요소를 대폭 도입한 《미스터 탬버린 맨 Mr.Tambourine Man》 등으로 음악적인 방향전환을 명시하여 화제가 되었다.

그 후 젊은층의 많은 팬을 확보하고, 레코드도 히트하게 되었다. 1960년대 후반의 정력적인 음악활동은 1970년대에 들어서자 주춤해지고, 1980년대가 되면서는 작품에 종교적인 색채가 강해져, 데뷔 당시에 가졌던 반체제적인 이미지는 크게 사라졌다.

미국 노래의 전통에서 시적인 표현을 새롭게 만들어낸 공로로, 2016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Bob Dylan - Knocking on the Heaven's Door]